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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대호의 경제읽기] 윤대통령, IPEF 화상 참석…중 "분열 도모" 반발

2022-05-23 4 Dailymotion

[김대호의 경제읽기] 윤대통령, IPEF 화상 참석…중 "분열 도모" 반발<br /><br /><br />바이든 대통령이 2박 3일 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어제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.<br /><br />한미 관계가 전통적 안보 동맹에서 미래지향적 경제안보 동맹으로 격상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인도 태평양 경제 협의체인 IPEF 출범 첫 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합니다.<br /><br />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은 어떨지, 관련 내용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출범하는 인도태평양 경제 협의체, IPEF 정상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합니다. 윤 대통령은 우리가 IPEF에서 빠지면 '국익'에 피해가 갈 수 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는데 IPEF 참여로 우리가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 중국은 IPEF가 "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를 미국 패권주의의 앞잡이로 만들 것"이라며 노골적으로 비난하고 있습니다. 중국이 이렇게 반발하는 이유는 뭘까요?<br /><br /> 정부는 미국과의 경제·기술동맹 강화가 특정국 배제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라는 입장이지만, 중국의 반발은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. 당장 보복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낮더라도 관계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?<br /><br /> 한편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 마지막 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단독 면담을 했습니다. 정 회장은 미국에 2025년까지 5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는데, 구체적인 투자 계획은 어떤가요?<br /><br /> 정의선 회장의 통 큰 투자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이 "실망시키지 않겠다"고 화답하면서 현대차가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도 얻을 수 있지 않겠느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. 반면 중국 시장 내 불이익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데 득실은 어떨까요?<br /><br /> 오는 8월 임대차법 시행 2주년을 앞두고 전세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 계약갱신 청구권을 사용한 서울 아파트를 다시 전세로 재계약 하려면 평균 1억 2천만 원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는데, 시세 격차가 큰 전·월세 시장, 어떻게 진단하시나요?<br /><br /> 정부는 전·월세 대책으로 징벌적 강제보다 인센티브 방식을 도입하겠다는 입장인데 효과는 어떨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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